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MS 여직원들이 2010년부터 2016년까지 6년 동안 내부 성차별, 성추행과 관련해 238건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MS의 이와 같은 내용은 전 세계적으로 '미투' 운동이 퍼지면서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변호인들은 법원에 제출된 서류 중 상당수가 '충격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MS 조사팀의 대응은 미적지근하다고 비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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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참겠다, 한국·일본으로 떠날래"…중국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