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한 청장을 비롯해 국세청 국장단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청장은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신고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등은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 청장은 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세정시스템을 구축하여 납세자에게 성실신고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중소납세자가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 규모는 점차적으로 줄여나가고, 간편조사는 더욱 확대해 세무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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