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은 오는 11일부터 신안 섬 자전거 투어 상품을 직접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신안군은 자전거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에 조성된 해안길, 방조제길, 염전길, 노두길 등을 활용, 총연장 500㎞의 자전거 길을 개발·운영 해오고 있다.
신안 섬 투어 상품은 해안길, 노두길, 염전길 등 한 곳에서 다양한 자전거 길을 체험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히며, 흑산도 5만원 그 외 섬 2만원으로 저렴한 참가비용을 받을 계획이다.
서영서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돈 써라" 국가가 나섰다…'우르르' 역대급 출국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