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SK플래닛 11번가가 가구 제조사와 만든 공동브랜드 ‘코코일레븐’이 6일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은 이사혼수 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학생·서재 에디션’ 4종(네이비블루, 어반그레이 2가지 색상)이다. ‘코코일레븐’은 11번가가 2017년 11월 가구 제조사 폴앤코코와 공동으로 만든 브랜드로 현재 침실, 거실, 주방 수납가구 등 60종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내놓는 ‘학생·서재 에디션’은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두 가지의 색상(네이비블루, 어반그레이)을 적용했고 스크래치와 습기에 강한 LPM 마감재를 사용해 견고함을 높였다. ‘1200 선반형 책상(W1180 x D600 x H740mm)’과 ‘600 책장(W600 x D300 x H1940mm)’은 각각 15만2000원, ‘800 책장(W800 x D300 x H1940mm’은 21만4000원, ‘1200 책장(600책장 2EA)’은 30만4000원이다.
지난 4개월간 주 구매고객층(결제거래액 기준)을 분석하니 ‘30대 여성’이 전체 중 38% 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이어 ‘40대 여성’이 20%, ‘30대 남성’이 15% 를 차지했다. 공간별 인기 순서는 ‘주방’에 이어 ‘거실’, ‘침실’ 순이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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