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방송은 11일(현지시간) 언론 등을 통해 "조슈아 쿠퍼 라모는 평창에 NBC를 위한 책무를 다했다"면서 "더는 우리 방송에서의 역할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 등은 라모의 발언이 알려진 뒤 한국의 소셜미디어 등에서 비판이 제기됐다고 소개했다.
NBC는 지난해 12월 라모를 평창동계올림픽 해설차로 채용했었다. 라모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사회자로 활동했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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