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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과 불화설’ 주동민 PD는 누구? 과거 작가교체 주말극 폐지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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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턴' 포스터/ 사진=SBS 제공

드라마 '리턴' 포스터/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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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민 PD와 고현정이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주 PD의 과거 연출작과 관련된 논란이 덩달아 화제다.
주 PD는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 제작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2009년 ‘순결한 당신’, 2010년 ‘당신들의 천국’, 2012년 ‘부탁해요 캡틴’, 2013년 ‘출생의 비밀’, 2015년 ‘떴다! 패밀리’, 2016년 ‘영주’ 등의 연출을 맡았다.

하지만 주 PD가 연출한 작품들은 작가교체와 주말극 폐지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그가 연출한 SBS 주말 드라마 ‘떴다 패밀리’는 본래 50부작으로 편성했으나 계속되는 저조한 시청률에 20부작으로 조기 종영했다. 이는 주말저녁 드라마를 24년 만에 폐지한 것이다.
드라마 ‘출생의 비밀’ 또한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했으며, ‘출생의 비밀’에 출연한 배우 유준상은 “시대를 앞서간 드라마”라고 말하기도 했다.

배우 구혜선과 지진희가 주연을 맡은 ‘부탁해요 캡틴’도 드라마 시작 5회 만에 작가가 교체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 뿐만 아니라 구혜선의 캐릭터가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졌으며, 작가가 교체된 이후에도 작위적인 설정으로 극 몰입을 방해했다. 또한 승무원 성추행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와 승객이 승무원의 상의를 찢는 행동은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한편 주 PD와 불화설이 제기된 배우 고현정은 하차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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