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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미국발 악재에 코스피 시총상위株 '미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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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미국발 악재 여파로 코스피 시총상위종목이 일제히 내리고 있다.

5일 오전 9시32분 현재 삼성전자 는 전거래일보다 2.35% 내린 232만9000원에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일보다 2.35% 내린 7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POSCO홀딩스 (-2.09%), NAVER (-0.66%), 삼성바이오로직스 (-1.93%), LG화학 (-2.62%), 삼성물산 (-1.07%), 삼성생명 (-1.17%), 신한지주 (-0.19%) 등도 하락세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세히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2.5%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상승이 빨라질 수 있어 미국 연준 금리니상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부각된데 따른 결과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0년물 국채금리가 4년내 최고치인 2.85%를 장중 상회하며 우려감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미국 국채금리 상승 요인은 1월 미국고용보고서 결과와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발언에 따른 결과"라고 추정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임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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