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99도를 가리키고 있다. 모금 액수는 3천954억원으로 목표액보다 약 40억원이 모자라다.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한 것은 설치 첫 해인 2000년과 모금회 비리가 터졌던 2010년 두 번뿐이다. 이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시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열고 최종 모금액을 공개한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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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참겠다, 한국·일본으로 떠날래"…중국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