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오늘 7시 NSC 상임위가 소집됐다”고 공지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5시 57분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동쪽으로 중거리급 이상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이 발사체는 일본 동북 지역 상공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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