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오픈한 스타벅스 광화문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리저브 커피를 도입했다. 리저브 원두의 추출기구를 ‘클로버’뿐만 아니라, 핸드 드립과 사이폰 중에 선택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타필드 하남에 이어 최상급 에스프레소 머신인 ‘블랙이글’을 도입해 드립커피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의 에스프레소 음료로도 제공된다.
한편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11월 기준, 전국에 56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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