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학림사 화재 2시간만에 진화…대웅전 전소
경북의 학림사에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0일 오후 3시 12분쯤 경북 의성군 점곡면 학림사 대웅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넓이 29㎡(9평)인 대웅전이 모두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5대, 진화 헬기 등을 투입해 불이 난 지 2시간 14분 만인 오후 5시 26분쯤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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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림사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로 1945년 창건했다. 1986년에 5층 석탑을 세웠으며, 대웅전은 2008년 화재로 소실되어 그해 새로 중창했다. 대웅전을 새로 만든 지 16년 만에 불에 타 버린 셈이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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