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원티드’ 김아중, 납치된 아들과 통화…범인을 압박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원티드/사진=SBS

원티드/사진=SB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원티드’ 김아중이 납치된 아들의 전화를 받아 극적 반전을 맞이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7회에서는 정혜인(김아중)의 아들 현우(박민수)가 탈출해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우는 훔친 핸드폰으로 한 건물 안에서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고, 통화가 연결되자마자 애처롭게 “엄마”를 외쳤다.

혜인과 동욱(엄태웅 분)은 곧바로 경찰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후 프로파일러 미옥(김선영 분)은 납치 공범인 지은(심은우 분)에게 “현우 데리고 있는 사람 찾았어. 나수현”라며 그녀에게 진실을 말할 것을 압박했다.
이날 보연(전효성 분)은 시청자 제보로 현우 납치 사건에 결정적인 증거를 손에 넣게 되고 방송팀 몰래 다른 경찰과 정보를 나눴다.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가 담긴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 매회 범인의 미션 내용들이 보는 이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티드'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영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