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국내 최대 조림 기업인 한솔제지가 2일 식목일을 앞두고 을지로 사옥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화분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식목행사를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한솔제지 이상훈 대표이사와 신입사원들이 참여했으며 직접 거리로 나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1000개의 화분을 나누며 봄 기운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솔제지는 1966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조림사업을 펼쳐온 대표적 친환경 기업으로,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4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여의도 면적의 48배에 달하는 1만4000ha의 조림지를 조성해왔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자료에 따르면 한솔제지가 그간 펼쳐 온 국내 조림 사업의 경우 연간 1300억원에 달하는 무형의 공익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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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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