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및 내년도 원유 소비 증가 전망치를 하루 20만 배럴 줄인 70만 배럴로 제시했다. 이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성장세다.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3.57달러(4.02%) 떨어진 85.32달러를 기록중이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3.90달러(4.6%) 급락한 81.84달러에 마쳤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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