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올해 충남·대전시·세종시 및 충북 단양·전남 곡성 시작으로 5년 주기 작업 참여…지난달 28일 단양일대 ‘1:5000 임상도 현행화 제작현장 기술지도’
1일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데이터 개방·공유에 따른 신뢰도 높은 임상도를 만들기 위해 전국의 주요 지역에 관계자들을 내보내 제작현장 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올해는 충남, 대전시, 세종시 및 충북 단양, 전남 곡성을 시작으로 5년마다 하는 임상도 현행화 제작사업들이 이어진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재해, 국토관리, 임업소득 지원 등에 널리 쓰이고 산림기본통계 산출, 국민의 재산권 행사와 관련해 정확한 임상도가 있어야 돼 이런 작업은 필수라고 설명했다.
$pos="R";$title="임상도 제작기술 지도 모습";$txt="임상도 제작기술 지도 모습";$size="228,128,0";$no="2014083022563520510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현지기술지도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여러 영상샘플을 통한 실질적 임상도 제작기술을 익히고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넘겨줘 더 정확한 산림지도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달 28일 임상도 현행화 제작대상지인 단양 일대에서 임상도제작 기술지도를 했다.
이날 기술지도는 정확하고 믿음 가는 임상도 만들기에 꼭 필요한 제작자의 기술력을 길러주고 현장실측으로 올부터 새로 추가되는 수고측정방법검증도 이뤄졌다.
$pos="L";$title="나무 높이를 재는 방법 검증 모습";$txt="나무 높이를 재는 방법 검증 모습";$size="228,128,0";$no="2014083022563520510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산림청의 산림데이터베이스(DB) 개방계획(2017년까지 77개 중 57개 개방)에 따라 임상도의 민간부문 활용지원, 정확한 임상정보제공을 위해 산림지도 만들기에 필요한 전문지식·기술전수, 제도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