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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입양동포 등 전통문화체험

최종수정 2014.04.23 15:55 기사입력 2014.04.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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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5일 홀트 해외입양가족 전통문화체험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르웨이 입양동포와 외국인 가족 총 55명을 대상으로 종로구 북촌 일대, 광장시장(창경궁로 88), 떡박물관(돈화문로 71)에서 홀트 해외입양가족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해외입양동포에게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고 모국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비빔밥과 김치전 만들기(떡박물관) ▲한복 체험(한옥체험살이 안내센터) ▲단청 액세서리와 머리끈 만들기(북촌전통공예체험관) ▲무형문화재 관람(무형문화재전수관) ▲고희동 가옥 관람(고희동 가옥) ▲전통재래시장 체험과 한복 쇼핑(광장시장)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헌법재판소 →한옥체험살이 안내센터 →무형문화재전수관 →북촌문화센터 →고희동 가옥 →북촌전통공예체험관으로 이어지는 북촌 투어는 종로구 골목길 해설사가 들려주는 역사·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들으며 둘러볼 예정이다.
청원산방 소목체험

청원산방 소목체험


종로구는 전국 최초로 지난 2009년6월 사단법인 홀트아동복지회(이하 홀트)와 문화관광 교류협약을 맺고 해외입양동포에게 모국에 대한 단순한 이해 뿐 아니라 한국인 고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프랑스 미국 노르웨이 덴마크 룩셈부르크 5개국의 입양가족단 1125여 명이 18회에 걸쳐 종로를 방문, 학교 체험, 북촌탐험대 체험, 문화재·관광지 방문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종로구 김천호 관광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종로를 방문하는 해외입양동포가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문화체험프로그램의 내용을 다양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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