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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신연희 강남구청장 “외국인 관광객 800만명 유치 노력”

최종수정 2014.01.24 14:31 기사입력 2014.01.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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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 강남구청장 인터뷰 통해 기업 유치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외국인 관광객 800만명 유치, 2만1000명 일자리 창출 계획 등 밝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올해는 우량 기업을 강남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인터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동력인 중소상인들 매출 증진과 일자리 창출 증대에 있다”면서 이같이 노력하겠다는 뜻을 이같이 밝혔다.
강남구가 민·관·학 협력을 통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로고, 마스코트 와 상권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상권에 문화콘텐츠를 입혀 매력적인 상권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 압구정로데오거리와 대치동 산등성길 등 주요 상권에 추가적으로 상징 조형물을 설치, 랜드마크화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인할 계획도 밝혔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 필요성을 절감, ‘강남구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FTA 체결국 등 유망시장 집중공략, 강남구 특색에 맞는 업종 집중 육성, 강남구와 기업이 함께하는 경제포럼 개최 등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 노력으로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도 했다.

특히 매일 강남을 찾는 100만명 유동인구가 강남에서 지갑을 열게 하는데 초점을 맞춰 국내 최고 쇼핑 중심도시로 거듭 태어나도록 할 계획도 제시했다.
또 외국 관광객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해 지난해 500만 명을 뛰어넘어 올해 800만 명 관광객 시대를 열어갈 계획도 설명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

신연희 강남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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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구청장은 “구는 강남관광정보센터 건립, 한류스타거리 조성, 강남시티투어 전면 개편과 트롤리형 관광버스 도입 등 다양한 관광객 유치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등 연예 기획사의 52% 이상이 강남구내에 집중해 있는 특성에 착안, 청담동·압구정·신사동 일대 권역을 한류스타거리로 조성 중에 있다”고 말했다.

우선 1차적으로 ‘압구정동 SM엔터테인먼트~청담동 큐브엔터테인먼트 ’약 1km 구간에 추진, 한류스타와의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걸으면서 강남의 문화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도심판 올레길’ 방향으로 조성할 계획도 밝혔다.

뮤지컬 춘향전 공연장 개장과 세곡동 전통가옥을 활용한 안숙선 명창 한옥체험관 등 신규 관광명소 조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의 강남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올해 안 8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는 성공적으로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5%정도 상향한 2만1000개로 잡았다. 이를 위해 기존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생활에 안정을 기할 것이며, 특히 구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의료 및 한류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수서역 등 지역 개발 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세계 최고반열의 인기 도시로서 손색이 없게 하기 위하여 모든 분야에서 문화 선진화 노력을 배가하기 위해 퇴폐 유흥행위를 뿌리 뽑고, 교통, 청소, 광고, 건축 분야의 불법을 근절할 계획도 함께 밝혔다.

신 구청장은 “올해에는 서민들의 주머니를 갉아먹는 불법 사금융 전단지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통해 불법 대부업 광고를 원천 차단, 서민금융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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