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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빙상연맹 회장 연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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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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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이 제29대 대한빙상연맹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

빙상연맹은 15일 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재열 사장이 단독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29일 서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파크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찬반투표 형식으로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 사장이 당선될 경우 연임이 확정된다. 2010년 빙상연맹 국제부회장으로 국제 외교 업무를 담당한 그는 이듬해 박성인 전 회장이 물러나자 회장 직무대행을 거쳐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제2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취임 후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전에 힘을 보태고, 과감한 투자로 유망주를 육성하는 등 빙상계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얻었다.

한편 빙상연맹 회장 선거 투표권은 각 시·도 협회와 초·중·고·대학·실업연맹 대표 등 모두 18명의 대의원이 행사한다. 김 사장은 과반의 찬성표를 받으면 연임이 확정된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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