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옮긴후 올해 첫 UAE 수주계약 참석


(오른쪽 두번째부터)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과 알 스와이디 가스코 사장, 김재열 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계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부터)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과 알 스와이디 가스코 사장, 김재열 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계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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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0,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2.43% 거래량 22,161,975 전일가 226,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전 노조위원장 "李 대통령의 경고, 우리에게 한 말 아냐" 2분기 실적발표 앞둔 애플…'팀쿡 후임' 터너스에 쏠린 눈 코스피, 1.38% 내린 6590대 마감…코스닥도 하락 회장의 둘째 사위인 김재열 삼성E&A 삼성E&A close 증권정보 028050 KOSPI 현재가 53,1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2.21% 거래량 1,773,468 전일가 54,3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를 살려줄 4배 주식자금? 금리는 합리적인 연 5%대 삼성E&A, 1분기 영업익 1882억…포트폴리오 재편 후 상승세 증명 기회를 충분히 살리려면 넉넉한 투자금이 필수...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경영기획총괄 사장이 올해 첫 회사의 플랜트 수주 계약에 참석하며 해외사업에 본격 나섰다.

회사측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2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국영가스회사 가스코(GASCO) 본사에서 열린 질소 주입 설비(NGI) 플랜트 수주 계약식에 박기석 사장과 함께 참석해 글로벌 플랜트 업계에 입사 신고를 했다.


이서현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1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를 살려줄 4배 주식자금? 금리는 합리적인 연 5%대 삼성E&A, 1분기 영업익 1882억…포트폴리오 재편 후 상승세 증명 기회를 충분히 살리려면 넉넉한 투자금이 필수...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제일기획 제일기획 close 증권정보 030000 KOSPI 현재가 20,050 전일대비 250 등락률 +1.26% 거래량 607,183 전일가 19,8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제일기획, AI 배너 광고 자동화 솔루션 '베리에이드' 도입 [클릭e종목]“제일기획, 주주환원 측면 강한 투자 포인트” [클릭 e종목]"제일기획, AI 인력 투자 지출 커…목표가↓" 부사장의 남편인 김 사장은 지난해 12월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를 통해 제일모직에서 삼성엔지니어링으로 자리를 옮겼다. 주 임무는 글로벌 전략을 담당한다. 연말 연초 기간 동안 회사 업무 파악에 주력했던 그는 이날 처음으로 해외 플랜트 계약 현장을 찾아갔다. 특히 알 스와이디 가스코 사장을 중심으로 왼편에는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오른편에는 김 사장이 서서 기념촬영을 함으로써 사내 입지를 대내외에 확인시켰다. 또한 박 사장 곁에서 수행하며 그의 일거수 투족을 하나하나 배우는 한편, 회사의 주요 고객들과도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이 이날 수주한 플랜트는 아부다비 남서쪽 미르파 지역에 건설되는 질소 주입 설비(NGI) 플랜트다. 유전에 6억 입방피트(SCFD)의 질소를 주입해 가스 생산량을 증대시키는 설비로 유전 내의 압력을 높여 원유생산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석유회수증진법(EOR)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ㆍ조달ㆍ시공ㆍ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턴키(LSTK) 방식으로 수행하며, 오는 2014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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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가스코를 새로운 고객으로 맞게 됐다. UAE 국영석유그룹 애드녹(ADNOC)의 자회사인 가스코는 UAE의 가스 생산을 관장하고 있으며, 향후 대규모의 가스 생산 설비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07년 애드녹의 또 다른 자회사인 보르쥬로부터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하며 애드녹과 첫 인연을 맺은뒤 지금까지 총 7건, 66억달러가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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