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오는 21일까지 신차 보증기간이 만료된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Classic Service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기적인 정비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예방하고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차량의 성능과 수명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각 브랜드별로 차량 장기 보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로얄 어워드(Royal Award)’도 함께 진행한다. 최초의 차량 구매자이자 가장 오랫동안 차량을 소유한 재규어 고객 2명, 랜드로버 고객 1명에게는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용 가능한 100만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랜드로버 액세서리가 장착된 차량 중 가장 멋진 차량을 선정해 수여하는 ‘베스트 스타일리쉬(Best stylish)’상을 수상한 고객에게도 100만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가 주어진다.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14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대기시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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