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그룹의 노글루 원터치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OLLIO)’가 브라운 속눈썹 라인 ‘소프트 브라운(Soft Brown)’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프트 브라운은 브라운 컬러의 노글루 속눈썹 라인업이다.
올리오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이 아이 메이크업 시 브라운, 베이지 색상을 선호하는 것에 착안해 브라운 컬러 속눈썹을 기획했다”며 “브라운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력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디자인보다 자연스러운 모량과 패턴으로 제작해 더욱 가벼운데다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올리오 기술 ‘PSA(Pressure Sensitive Adhesive Fomular)’가 적용된 접착 밴드도 더 얇게 제작돼 더욱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이외 제품 탈부착이 어렵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실제 패키지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편의성도 높였다.
신제품은 다양한 사이즈, 길이로 구성된 올인원 키트와 싱글 키트로 만나볼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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