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식물품종 보호출원 전자민원 '6→15종' 확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국립종자원(원장 배원길)은 26일 "식물품종 보호출원과 관련된 전자민원 서비스를 기존의 6종에서 민원인의 이용이 많은 9종을 추가해 총 15종으로 확대해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9종은 품종보호출원포기서·취하서, 품종보호출원인명의변경신고서, 등록명의인표시변경신청서, 전용실시권설정등록신청서, 통상실시권설정등록신청서, 품종보호관리인선임·변경·말소등록신청서, 품종생산판매신고취소신청서, 등(초)본의 열람·복사신청서, 수수료·품종보호료 반환금 신청서 등이다.
기존 6종은 품종보호출원서, 국가품종목록등재신청서, 품종생산수입판매신고서, 출원서류 보정서, 거절이유에 대한 의견서, 새로운품종명칭제출서 등이다.

전자민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에 접속해 '전자출원·신고(품종관리민원신청시스템)'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해당 서비스에서 본인 인증절차를 거치면 된다.

종자원 관계자는 "이번 전자민원 서비스 확대로 연간 2500여 건에 달하는 관련 민원을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종자업계 등 관련 종사자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