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관련 업계 및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관들은 지난달 중순 롯데계열 제과업체인 블리스 본사를 방문해 거래내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신세계백화점 정유경 부사장이 최대주주인 조선호텔 베이커리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딸 이부진 씨가 운영하는 제과업체 보나비에 대해서도 계열사 간 부당지원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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