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일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21,8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2.61% 거래량 108,416 전일가 118,7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호황인가요? 불황인가요? 비싸도 줄서고 싸도 줄선다 "주식 대박 난 상위 1%만 웃네"…'3억 플렉스' 또는 '10원 전쟁', 중간이 사라졌다[K자형 소비시대]① 롯데온, 계열사 혜택 모은 '엘타운 슈퍼 위크'…최대 20% 할인쿠폰 에 대해 예상보다 약한 이익모멘텀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3만원에서 5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박진 애널리스트는 "3분기 기대보다 부진한 계열사들의 실적과 이익기여도가 높은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세가 4분기 현재 약 5%로 낮아진 점 등을 감안해 2011~2012년 주당순이익(EPS) 예상치를 각각 13%, 16% 낮췄다"면서 "그러나 국내 마트의 양호한 모멘텀, 예상보다 더딘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해외모멘텀도 바닥에 있다는 점, 2012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78배에 불과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롯데쇼핑의 오래 3분기 본사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249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충족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마트의 기존점 성장세는 전년 대비 3.4%로 2분기보다 낮아졌으나 매출총이익(GP) 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약 10%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세는 6.85로 전분기보다 낮아진 가운데 신규점 인력 등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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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애널리스트는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이 기대보다 부진했다"면서 "홈쇼핑과 카드의 영업손익은 각각 케이블TV사업자(SO) 송출수수료 인상과 충당금 증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해외마트 사업도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소폭의 손실이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내 마트의 이익모멘텀은 2012년에도 지속되겠지만 중국 마트는 효율성 개선에도 불구, 경쟁심화와 인건비 영향 등으로 2012년 손익분기점(BEP) 도달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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