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취업보다 더좋은 청년창업 아이템에 도전하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점심땐 식사 저녁엔 주점' 하이브리드 매장 대기업 월급 뺨치는 수익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하면 더욱 좁아지고 있는 취업의 문을 들 수 있다. 어려운 문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인생에 성공한 느낌을 받을 것이며. 특히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대기업 취업에 성공한다면 마치 세상을 다 얻은 것과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이토록 대기업을 갈망하는 이유는 아마도 정년이 확실히 보장된 공무원만큼 안정적이지는 않지만, 높은 연봉과 사회적인 지위 때문일 것이다. 물론 주위의 부러움 등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이러한 부분이 가장 클 듯. 그렇다면 대기업에 다니는 것보다 훨씬 높은 연봉과 지속적이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창업을 한다면, 과연 대기업 취업이 부러울까?
취업보다 더좋은 청년창업 아이템에 도전하라
AD
원본보기 아이콘

하이브리드 매장 일본생라멘&이자카야 주점 ‘미쇼우’로 창업을 한다면 분명 부럽지 않을 것이다. 낮에는 정통 일본 생라면을 비롯한 다양한 식사메뉴로, 밤에는 분위기 좋은 술자리 공간으로 고객들의 선택을 다양화하고 있기 때문에 매출경쟁력이 탁월하기 때문.
특정시간 대에만 몰리는 고객들을 또 다른 아이템으로 유혹해 지속적인 고객유입을 유도하는 전략적 컨셉트를 자랑하고 있어 충분한 승산이 있다. 더불어 본사인 (주)키움라인에서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 슈퍼바이저를 통해 가맹점 오픈 지원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역시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어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화덕구이치킨으로 틈새시장 공략이 가능한 화덕구이치킨전문점 ‘화꾸닭’ 역시 주목할 할만 하다.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화산석 화덕에서 400도 이상의 온도로 닭의 겉과 속을 동시에 익혀 굽는 방식을 이용해 새로운 치킨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기존의 오븐치킨을 뛰어넘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

‘화꾸닭’은 품격 있는 외식문화를 창조하고 있다는 것도 특징. 기존의 치킨집과는 확연히 다른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매장에서 다양한 화덕치킨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다린모듬롤, 화덕먹태구이, 꿀떡강정치킨 등 색다른 서브 메뉴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좋은 아이템 하나면 분명 대기업 취업이 부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명시해야 할 것은 창업자의 끊임없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코노믹 리뷰 비즈니스팀>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