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보광훼미리마트 법무팀에서 근무하는 손지욱 대리. 그는 "현업 담당자들이 법률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참고서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대차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해결방법, 법률내용, 판례를 수록했다.
특히 부동산 전문 변호사인 박영만 변호사(법무법인 법여울 대표 변호사)가 공동저자로 참여해 전문적인 지식을 뒷받침했다.
한편 7일부터 인터넷 서점을 포함한 전국서점에서 판매하며, 출판을 기념해 이달 10일부터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