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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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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경찰서 유치장서 폭동 발생…수감자 29명 사망

베네수엘라 경찰서 유치장서 폭동 발생…수감자 29명 사망

집단탈옥 시도 진압 vs 수감자 학살 '두 대통령 사태로'로 정정이 불안한 베네수엘라의 한 경찰서 유치장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이번 폭동으로 수감자 29명이 사망했다. AP·AFP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에서 약 350Km 떨어진 서부 포르투게사주에 있는 경찰서 유치장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무기를 소지한 일부 재소자들이 일으킨 폭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포가 이뤄졌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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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동에 패트리어트 1개 대대 등 1500명 증파…"갈등 증폭 우려"

美, 중동에 패트리어트 1개 대대 등 1500명 증파…"갈등 증폭 우려"

미국이 이란 위협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패트리어트 미사일 1개 대대 등 1500명의 미군을 중동 지역에 증파한다. 2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는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날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부 장관 대행은 성명을 내 "미 중부군 사령부의 요청으로 이란에 의한 지속적 위협에 노출된 미군을 보호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패트리어트 미사일 1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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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붙은 印尼 발리섬 화산…일부 항공편 결항·지연

또 불붙은 印尼 발리섬 화산…일부 항공편 결항·지연

인도네시아의 발리섬 아궁 화산이 또 다시 불 붙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항공편이 결항됐다. 25일 트리뷴뉴스 등 현지 매체들은 발리섬 동쪽에 있는 아궁 화산이 전날(현지시간) 오후 7시23분께 폭음과 함께 분화했다고 전했다. 4분30초간 분화가 이어지며 분화구 인근 3킬로미터(㎞)까지 화산탄과 파편이 흩날렸다. 분화구 반경 4㎞ 구역부터 출입치 통제되고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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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北미사일 발사는 UN제재 위반…북미회담은 김정은이 판단해야"(종합)

볼턴 "北미사일 발사는 UN제재 위반…북미회담은 김정은이 판단해야"(종합)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최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US)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북미 정상회담은 얼마든지 열려있다고 전했다. 볼턴 보좌관은 25일 일본 도쿄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이날 전했다 미국 고위 관료가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대북 제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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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메이 英 총리 사퇴 안타깝다"

트럼프 "메이 英 총리 사퇴 안타깝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사퇴한 것을 두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일본 방문을 위해 백악관을 나서면서 취재진에게 이 같은 심경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녀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데 (사퇴하게 돼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녀는 아주 열심히 일하고 매우 강한 여성"이라고 했다. 그는 메이 총리의 사퇴에 대해 "어떤 이들은 놀랄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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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엄궁, 트럼프 대통령 英 국빈방문 일정 공개…왕실 총 출동

버킹엄궁, 트럼프 대통령 英 국빈방문 일정 공개…왕실 총 출동

3일 버킹엄궁서 국빈만찬 4일 메이 총리와 조찬 및 회담 5일 여왕과 노르망디작전 기념식 참석할 예정이례적으로 상하원 합동연설에는 초청받지 못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기간 동안 메건 마클 왕자비를 제외한 영국 왕실 주요 인사 대부분과 만날 예정이라고 영국 주요 언론이 25일 보도했다. 영국 해리 왕자와 결혼한 미국인 마클 왕자비는 최근 출산과 육아로 트럼프 대통령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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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만해 유조선 공격 배후로 이란 지목…이란 "파병 위한 날조된 주장"

美, 오만해 유조선 공격 배후로 이란 지목…이란 "파병 위한 날조된 주장"

美 군부, 유조선 공격 책임 이란혁명수비대에 있다고 확신 다만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 못 해 이란 "美 군대 중동에 더 파병하기 위한 날조된 주장" 맞서 미 군부가 24일 아랍에미리트(UAE)와 가까운 오만해에서 지난 12일(현지시간) 발생한 유조선 4척에 대한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마이클 길데이 미 합동참모본부 작전국장은 "유조선을 겨냥한 폭발물 공격과 바그다드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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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옹 구도심에서 폭발물 테러…13명 부상

프랑스 리옹 구도심에서 폭발물 테러…13명 부상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리옹 구도심에서 폭발물이 터져 13명 이상이 다쳤다고 이날 영국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5시 30∼40분께 리옹 중심부의 한 보행거리에서 정체불명의 소포 꾸러미에 들어 있던 폭발물이 터졌다. 알고 보니 나사못과 못 등 금속부품들이 가득 들어 있었다. 폭발물은 리옹의 구도심 빅토르 위고가(街)의 한 빵집 앞에 놓여 있었으며,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남성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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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박4일간 방일 일정 시작…아베와 11번째 정상회담

트럼프, 3박4일간 방일 일정 시작…아베와 11번째 정상회담

새 일왕 즉위 후 첫 국빈아베와 5번째 골프 라운딩 가질 예정첫째날 저녁 일본 기업인 만남으로 일정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오후 일본에 도착해 3박4일간 일본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5분께 부인 멜라니아 여사 등과 함께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영접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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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日 아베총리 내달 이란 방문설은 사실 무근"

이란, "日 아베총리 내달 이란 방문설은 사실 무근"

이란 외무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다음달 이란 방문을 검토한다는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란 외무부는 2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아베 총리에게 테헤란을 방문해달라 초청했고 아베 총리도 적절한 때 방문하겠다고 답했다"며 "하지만 일부보도와 달리 내달 이란 방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일본은 오랫동안 우호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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