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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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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문, 굳은 표정으로 아버지 빈소 찾아…5분 조문 후 말없이 떠나

조현문, 굳은 표정으로 아버지 빈소 찾아…5분 조문 후 말없이 떠나

조현문 효성 전 부사장이 아버지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5분간 머물다 돌아갔다. 조 전 부사장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조 명예회장 빈소에 도착했다. 검은색 양복차림에 검은 넥타이를 한 조 전 부사장은 굳은 표정으로 두 손을 모은 채 빈소가 차려진 장례식장 지하로 내려왔다. 조 전 부사장은 빈소를 지키고 있던 형 조현준 회장과 동생 조현상 부회장과 5분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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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율주행'에 힘주는 머스크…수익 확대·우려 불식할까

'완전 자율주행'에 힘주는 머스크…수익 확대·우려 불식할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핵심 기술이라 자부해왔던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FSD) 판매에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다. 북미 지역 판매 차량에 한 달 무료 사용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차량을 고객에 인도하기 전 반드시 FSD 모드의 시범운행을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중국 전기차 업체의 저가 공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테슬라가 FSD 사용 확대로 반전을 모색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레벨2' FSD, 차선 변경·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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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문도 아버지 조석래 마지막 길 배웅…이재용·정의선·최창원 등 조문(종합)

조현문도 아버지 조석래 마지막 길 배웅…이재용·정의선·최창원 등 조문(종합)

29일 별세한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30일 오후부터 재계와 정·관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상주인 장남 조현준 회장과 삼남 조현상 부회장 등 유족들은 이날 오전 11시 입관 후 오후 1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객을 맞이했다. 차남인 조현문 효성 전 부사장은 이날 오후 2시 빈소에 도착해 5분간 머물다 돌아갔다. 검은색 양복 차림에 검은 넥타이를 한 조 전 부사장은 굳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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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완전정복](30)테슬라도 완성못한 건식전극, LG엔솔이 먼저 내놓나

(30)테슬라도 완성못한 건식전극, LG엔솔이 먼저 내놓나

편집자주지금은 배터리 시대입니다. 휴대폰·노트북·전기자동차 등 거의 모든 곳에 배터리가 있습니다. 은 배터리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일반 독자, 학생, 배터리 산업과 관련 기업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배터리의 기본과 생태계, 기업 정보, 산업 흐름과 전망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만든 코너입니다. 매주 토요일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달 초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 배터리 202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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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 찾아 30분간 유족 위로

이재용,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 찾아 30분간 유족 위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조석래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3분께 장례식장을 찾아 30여분간 머물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을 비롯한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 회장은 어머니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조문했다. 이 회장은 조현준 회장과 동갑내기다. 경기초등학교와 게이오기주쿠대 대학원을 같이 다녔다. 조 회장 동생인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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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목소리 모방하는 오픈AI 인공지능, 출시 미루는 이유는?

사람 목소리 모방하는 오픈AI 인공지능, 출시 미루는 이유는?

오픈AI가 새로운 인공지능(AI) 도구 ‘보이스 엔진’(Voice Engine)을 개발해 공개했다. 사람의 목소리를 모방해 흡사한 음성을 만들어내는 도구다. 오픈AI는 29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에 올린 ‘인조(Synthetic) 음성의 도전과 기회 탐색하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보이스 엔진의 사전 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오픈AI는 “2022년 말 보이스 엔진을 처음 개발했으며, 이를 챗GPT의 음성인식·읽어주기 기능과 텍스트-음성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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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아들 조현범과 형 조석래 빈소 찾아…"막바지에 얼굴 못봐, 마음 아프다"

조양래, 아들 조현범과 형 조석래 빈소 찾아…"막바지에 얼굴 못봐, 마음 아프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형인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조 명예회장은 30일 오후 1시 20분께 재계 오너 가문 가운데 가장 먼저 빈소에 도착해 애도를 표했다. 차남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도 함께 머물며 1시간 넘게 조문했다. 조현범 회장은 조문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아버님(조양래 명예회장)이 많이 슬퍼하셨다"며 "형님(고 조석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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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휴먼+통번역' 앙트러리얼리티-플리토, 기술개발 협력

'AI 휴먼+통번역' 앙트러리얼리티-플리토, 기술개발 협력

확장현실(XR)기업 앙트러리얼리티가 코스닥 상장사이자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와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앙트러리얼리티와 플리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감형 디지털 휴먼 생성 기술과 AI 통번역 기술을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양사는 실시간 다국어 소통이 필요한 장소에서 현실과 가상 공간을 구분 없이 고품질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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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털 나온 떡갈비 업체, 언론 보도 후 보상금 10배 제시"

"돼지털 나온 떡갈비 업체, 언론 보도 후 보상금 10배 제시"

유명 식품 기업의 떡갈비 제품에서 돼지털이 나왔다고 고발한 소비자가 2년간의 투쟁 끝에 10배의 이물질 보상금을 받아냈다고 3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소비자 A씨는 유명 브랜드의 떡갈비에서 나온 돼지털로 피해를 본 데 대해 제조업체 B사와 지난 26일 50만원의 보상금에 합의했다. 이는 당초 B사가 자사의 식품 보상금 기준이라며 제시했던 5만 원의 10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A씨는 지난 2022년 6월 24일 인근 대형 마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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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넷플릭스 두 CEO의 브로맨스…"실패 점쳤으나 꽤 성공적"

'극과 극' 넷플릭스 두 CEO의 브로맨스…"실패 점쳤으나 꽤 성공적"

글로벌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리드 헤이스팅스 창업자 이후 테드 서랜도스와 그레그 피터스 '투 톱'이 이끄는 새로운 공동 최고경영자(CEO) 체제를 운영한 지 1년이 지났다. 성향이 정반대인 두 공동 CEO가 충돌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아직까지는 성공적인 업무 조율로 넷플릭스 성장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넷플릭스의 최근 주가는 1년 사이에 두 배 가까이 급등했다. 헤이스팅스 창업자가 공동 CEO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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