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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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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에 ‘뉴진스 카피’ 의혹 제기…날 해임하려 해”

민희진 “하이브에 ‘뉴진스 카피’ 의혹 제기…날 해임하려 해”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2일 불거진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과 이에 따른 본사 하이브의 감사 착수에 대해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Copy·베끼기)한 문제를 제기하니 날 해임하려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감사의 원인으로 밝힌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해서는 “어이없다”며 부인했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공식 입장을 통해 “어도어 및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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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 치료비 전액 지원

신동빈 롯데 회장, 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 치료비 전액 지원

신동빈 롯데 회장이 2026년 동계올림픽 메달 유망주 최가온의 치료비 전액인 8000만원을 지원했다. 22일 대한스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우승한 최가온은 최근 수술·치료비 지원에 대한 감사 편지를 신 회장에게 보냈다. 최가온은 지난해 12월 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우승, 한국 선수로는 2021년 이상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스키 종목 월드컵 챔피언이 됐다. 올해 1월 강원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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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마그네틱'…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아일릿 '마그네틱'…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그룹 '아일릿(ILLIT)'의 '마그네틱(Magnetic)'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이 지난달 25일 발매한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지난 20일 기준 누적 1억 392만3923회 재생됐다. 이로써 아일릿은 스포티파이에서 첫 억대 스트리밍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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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두산 후배들에게 수면제 대리처방 강요

오재원, 두산 후배들에게 수면제 대리처방 강요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에게 선수 시절 소속팀 후배들이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건넨 사실이 드러났다. 22일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오재원이 몸담았던 두산베어스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소속 선수 8명이 오재원에게 수면제를 대리 처방해 건넨 사실을 신고했다. 앞서 오재원은 지난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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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 300만장 돌파…"이례적 성과"

세븐틴,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 300만장 돌파…"이례적 성과"

그룹 '세븐틴'(SVT)의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이 300만 장을 돌파했다. 22일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세븐틴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의 선주문량이 지난 19일 기준 308만7613장을 기록했다. 히트곡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 특성상 이 같은 선주문량을 기록한 경우는 드물다. 특히, 세븐틴 베스트 앨범 내 신곡이 담긴다는 소식은 비교적 늦은 19일 0시에 처음 공개됐다. 타이틀곡 '마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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