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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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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리고 가족 실명시킨 '엄여인'…24년 만에 얼굴 공개됐다

보험금 노리고 가족 실명시킨 '엄여인'…24년 만에 얼굴 공개됐다

2000년부터 5년간 보험금을 타기 위해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이른바 '엄여인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 엄인숙의 얼굴이 24년 만에 공개됐다. 29일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그녀가 죽였다’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가평 계곡 살인사건(이은해)’, ‘연쇄 보험 살인 사건(엄인숙)’,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제주 전남편 살인 사건(고유정)’, ‘박초롱초롱빛나리 양 유괴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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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드디어 서울 오는데…"죄송하지만 빵은 안 팔아요"

성심당 드디어 서울 오는데…"죄송하지만 빵은 안 팔아요"

대전 최고의 명물 빵집 성심당이 서울에 상륙한다. 다만 제품은 판매하지 않고 브랜드 역사에 대한 전시만 진행한다. 성심당은 지난 3일 본점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시 중구 통일로 소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전시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 더 넥스트 커뮤니티’ 전시 참여 소식을 전했다. 성심당은 “많은 분께서 빵도 판매하는지 문의하시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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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양반' 돈 있어도 못 먹는 저녁 식사…억만장자도 못 사는 다섯 가지

'에르메스는 양반' 돈 있어도 못 먹는 저녁 식사…억만장자도 못 사는 다섯 가지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지만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도 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3일 ‘비즈니스인사이더 재팬’은 지난달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실린 ‘돈만 가지고는 못사는 5가지’를 소개했다 5가지 중 첫 번째는 조지아주에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회원권이다. PGA의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Masters)가 열리는 곳이다. 이 클럽에는 약 300명의 회원이 있는 것으로만 알려졌다. 신청하고 돈을 내는 것만으로는 입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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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소속사, 박근혜 옛 ‘내곡동 사저’ 45억에 매물로 내놔

고현정 소속사, 박근혜 옛 ‘내곡동 사저’ 45억에 매물로 내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이었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가 새 주인을 찾은 지 2년 만에 다시 매물로 나왔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사저 현 소유주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해 말 내곡동 사저를 45억원에 내놨다. 박 전 대통령 내곡동 사저는 그가 탄핵당한 직후 2017년 4월 대리인을 통해 매입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구매 당시 구속 수감 상태였기 때문에 실제로 이곳에 거주하지는 못했다. 총면적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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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안 울린 아이폰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안 울린 아이폰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이 울리지 않는 오류가 발견되면서 애플이 이를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포브스 등 외신은 “애플이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이 울리지 않는 문제를 파악해 해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아이폰 알람 오류에 대한 콘텐츠가 여러 차례 불거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계속되자 애플 측에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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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보다 더 많이 남는대요"…다시 뜨는 중대형 돌잔치

"결혼식보다 더 많이 남는대요"…다시 뜨는 중대형 돌잔치

최근 ‘돌끝맘’(돌잔치를 끝낸 엄마)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지인들을 초대하는 중·대형 돌잔치가 다시 뜨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족 행사로 전환됐다가 그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분위기다. 인생에 단 한 번밖에 없는 아이의 첫 생일파티를 성대하게 열면서 ‘제2의 결혼식’이라는 말이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나올 정도다. 30일 돌잔치 업계에 따르면 서울 A 업체의 경우 뷔페는 1인 4만8000원~5만5000원까지이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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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반대하더니…" 진료비 뻥튀기 의사, 환자한테 딱 걸렸다

"의대 증원 반대하더니…" 진료비 뻥튀기 의사, 환자한테 딱 걸렸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병원 전문의가 진료비를 부풀려 건강보험료를 부당하게 청구한 혐의로 고발당했다고 4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증거를 수집해 신고한 사람은 이 병원에서 치료받던 환자들이었다. 해당 의사는 지난해 4~8월 환자 A씨에게 척추 신경 치료를 진행, 3차례 한쪽 어깨에 마취 주사를 놓았지만, 건강보험공단에 수가를 청구할 때는 양쪽을 다 치료한 것처럼 작성했다. 동일한 수법을 다른 환자에게도 적용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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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참겠다, 한국·일본으로 떠날래"…중국 탈출하는 부자들

"더는 못 참겠다, 한국·일본으로 떠날래"…중국 탈출하는 부자들

중국 부자들이 자녀를 한국·일본 등으로 유학 보내 현지 부동산을 구매하는 등 삶의 터전을 옮기고 있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부자들은 정치적 독재 체제와 경기 둔화 등에 실망해 엑소더스(탈출)하고 있다. 이 여파가 일본의 호화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자국 내 정치와 경제 상황에 불만을 품은 이들 중국인은 비행기로 불과 몇 시간 거리에 있는 일본의 도시들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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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뜸하다 했더니…아역배우 출신 20대, 시신 훼손 용의자로 체포 日 '충격'

활동 뜸하다 했더니…아역배우 출신 20대, 시신 훼손 용의자로 체포 日 '충격'

일본 아역 배우 출신 와카야마 키라토(20)가 부부 시신 훼손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도쿄스포츠 등은 와카야마가 지난달 16일 도키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50대 부부의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시신 훼손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인 20대 A씨 등을 포함한 3명도 같은 혐의로 체포된 상태다. 와카야마와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시를 받고 시신을 처리했다"며 "수백만엔의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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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8시간 미사용" 긴급문자…유서 남긴 50대, 이 앱이 살렸다

"휴대폰 8시간 미사용" 긴급문자…유서 남긴 50대, 이 앱이 살렸다

유서를 남긴 채 방황하던 50대 남성이 지정 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구호 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고독사 안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구조됐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대구 남구 대명9동 행정복지센터 공용 휴대전화에 고독사 안심 앱을 통해 발신된 긴급구호 요청 문자 한 통이 접수됐다. 문자에는 8시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문구와 함께 장애인 A씨의 위치 정보가 함께 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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