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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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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리핑] 與차기주자 잔혹사?…잠룡 겨눈 野

與차기주자 잔혹사?…잠룡 겨눈 野

여권의 잠룡(潛龍)들이 잇따라 ‘된서리’를 맞으면서 차기 유력 대선주자들의 잔혹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기회를 잡은 야당은 위기에 봉착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반대 집회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싸잡아 공세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등 보수야권의 주 타깃은 박 시장이다. 야권은 박 시장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집회에 참석한 것을 두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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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병사 오청성, 日 언론 인터뷰 이유는 ‘생활고’ 때문?

귀순 병사 오청성, 日 언론 인터뷰 이유는 ‘생활고’ 때문?

일본 극우 성향 매체 산케이(産經)신문이 지난 17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오청성(24) 씨 와의 인터뷰를 게재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 씨가 인터뷰에 응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17일 “현재는 오청성이 아닌 다른 이름, 생년월일을 쓰고 있지만, 공안 당국을 통해 오 씨임을 확인했다”며 일본 도쿄에서 오 씨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국내 매체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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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미지급 논란’ 차범근 축구교실…법원 “3300만원 지급해라”

‘퇴직금 미지급 논란’ 차범근 축구교실…법원 “3300만원 지급해라”

차범근 축구교실과 전직 코치가 ‘퇴직금 미지급 논란’을 놓고 벌인 진실게임에서 법원이 2년 간의 소송 끝에 코치 측 손을 들어줬다. 차범근 축구교실 측은 “퇴직금을 모두 지급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박종택 부장판사)는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10년 넘게 수석코치로 일한 노모씨가 "퇴직금도 못 받고 해고됐다"며 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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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1400명 빚 갚아준 印 배우…“농민들 짐 덜어주고파”

농부 1400명 빚 갚아준 印 배우…“농민들 짐 덜어주고파”

인도 발리우드의 인기 배우 아미타브 바찬이 사재를 털어 농부 1400명의 은행 빚을 갚아준 사실이 알려졌다. 아미타브 바찬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UP(우타르프라데시 주) 출신 농부 1398명의 은행 대출을 갚아주는 작업이 마무리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가 농부들의 은행 대출을 갚는 데 쓴 돈은 4500만 루피(약 6억4000만원)에 달했다. 우타르프라데시는 바찬의 고향인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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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읽다]가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이유

가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이유

머리숱이 적은 사람들은 가을이면 고민이 깊어집니다. 유달리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가을에 낙엽이 지듯 모든 사람에게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요. 다만, 평소에 모발 관리를 꾸준히 해왔던 사람들은 그나마 머리카락이 덜 빠집니다. 노력의 댓가 아닐까요? 계절이 바뀌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발생하는 것처럼 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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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석유생산량이 많은 나라는?...사우디 아닌 '미국'

세계에서 가장 석유생산량이 많은 나라는?...사우디 아닌 '미국'

중동내전·이란제재·OPEC 감산 등 악재에도 급락세 일일 석유생산량 1위는 이미 미국으로 넘어가... 사우디와 러시아 비슷 OPEC의 시장점유율은 10년간 80%에서 30%로 감소...美 셰일가스에 점점 밀려 국제유가가 미국의 이란제재 재개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감산 발표, 계속된 중동 내전과 베네수엘라와 같은 중남미 산유국들의 생산량 감소 등 갖가지 상승요건들 속에서도 또다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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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살인’ 김성수 “억울한 마음에 죽이겠다는 생각 들어”…동생은 ‘공동폭행’(종합)

‘PC방 살인’ 김성수 “억울한 마음에 죽이겠다는 생각 들어”…동생은 ‘공동폭행’(종합)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29)의 신병이 21일 검찰로 넘겨졌다. 경찰은 논란이 됐던 김성수의 동생에 대해서는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했다. 피해자 유족들이 공동살인죄 적용을 주장하는 가운데 진실규명의 공은 이제 검찰에 맡겨졌다. ◇ 모습 드러낸 김성수, “동생도 잘못 있으면 벌 받아야” 이날 오전 9시께 검찰 송치를 위해 서울 양천경찰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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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내 갑질 의혹…“라면 3차례 다시 끓여오도록 지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내 갑질 의혹…“라면 3차례 다시 끓여오도록 지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서 회장이 “폭언이나 막말 등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20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여객기 일등석에 탑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 회장은 이코노미석에 탄 직원들을 일등석 전용 바(bar)로 불렀다. 하지만 여객기 사무장이 이코노미석 승객은 바에 들어갈 수 없다고 제지하자 막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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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숨기고 싶었던 '그곳'…舊서울지검 11층 '특별조사실'

검찰이 숨기고 싶었던 '그곳'…舊서울지검 11층 '특별조사실'

지금은 사라진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 11층 특별조사실이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1991년 당시 이곳에서 검찰이 구타와 가혹행위 등 고문을 가했다는 사실이 검찰 과거사위원회 조사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당초 이곳은 정관계 고위인사들의 조사를 위해 마련된 곳이었지만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된 시설의 특징으로 인해 폭행과 가혹행위 등 은밀한 고문이 심심찮게 자행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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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아윤, 화보 촬영 현장 공개 '아찔'

이아윤, 화보 촬영 현장 공개 '아찔'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한 이아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심 코리아는 최근 홈페이지에 이아윤이 총 득표수 14736표로 최종우승자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최종 3인 중 박청아는 2위로 13913표, 김주연은 11945표로 3위를 했다. 이아윤은 "설렘 가득했던 미스맥심 콘테스트 지원서를 쓸 때가 생각나요. 또 매 라운드마다 신경써주고 투표해주신 분들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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