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썰전' 김구라 "자막 제작자 고소, 포르노 다운로드 더 많아질것"
'썰전' 김구라가 최근 자막 제작자 고소 사태에 입을 열었다.
이날 박지윤은 "왜 영상 유포자가 아닌 자막 제작자를 고소 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강용석과 김구라는 "자막이 없으면 유포 파일 자체가 의미 없다"고 입을 모았다.
김구라는 자막 제작자를 대거 고소했으니 "앞으로는 포르노 파일을 더 많이 다운 받아 볼 것"이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썰전 김구라 소식에 네티즌은 "썰전 김구라, 허지웅도 웃겨" "액션하고 에로물은 자막이 필요없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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