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만원의 행복’ 기부 릴레이 동참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10일 간부회의를 마치고 구청 간부 공무원 12명이 ‘함께해요! 만원의 행복’ 기부 릴레이를 진행했다.
지난 1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 체결로 마산합포구 전용 후원계좌인 「소액기부로 누리는 소소한 행복 ‘소복소복 계좌’」를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최재안 대민안전관리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구청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해 기부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기부문화가 더 확산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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