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조선델리’에서는 여름을 겨냥해 제철 과일을 넣은 타르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조선델리 양영주 파티쉐는 “조선델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맛 개발과 사이즈, 패키지의 다양화로 전년대비 매출이 약 30% 상승했다”며 “새로운 맛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 제철 과일을 이용해 맛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타르트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과일을 이용해 총 3가지 타르트를 선보인다. ‘크럼블 옥스 그리오뜨 피스타쉐 타르트’는 피스타치오 아몬드 크림을 바른 타르트 위에 체리와 크럼블을 가득 넣었다. ‘후루츠 루즈 타르트’는 주로 서양에서 디저트 재료로 사용되는 채소인 루바브로 만든 크림과 잼을 바른 타르트에 딸기, 산딸기와 민트를 가득 올렸다. ‘오렌지 카라멜 타르트’는 오렌지 잼을 바른 타르트에 카라멜 크림과 오렌지를 올리고 카라멜 아몬드와 허브 꽃잎으로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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