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위촉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국예술종합학교는 이 학교 음악원 교수인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40)이 스위스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클라리넷 부문 심사위원에 한국인 최초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제네바 콩쿠르는 1939년 출범했다. 정명화(1971), 피아니스트 문지영(2014), 작곡가 최재혁(2017) 등이 역대 한국인 우승자들이다. 73회를 맞은 올해 콩쿠르는 오는 11월 4~14일 피아노와 클라리넷 2개 부문으로 열린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밥도 청소도 다 해주니" 살던 집 월세로 돌리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