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은 영화 '명당'이 지난 5일 경남 하동에서 4개월여 촬영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관상(2013년)', '궁합(미개봉)'을 잇는 역학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묏자리 쟁탈을 통해 왕이 되고 싶은 자들의 욕망과 암투를 그린다. 조승우, 지성,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백윤식, 이원근, 김민재, 강태오 등이 출연한다. 메가폰은 '퍼펙트 게임', '인사동 스캔들' 등을 연출한 박희곤 감독이 잡았다. "훌륭한 완성을 위해 (후반 작업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올해 개봉 예정.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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