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가 독감에 걸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박나래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어제 독감과 고열에 시달려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고 왔다”며 “지금은 집에서 휴식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싱긋 출판사는 “12월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 예정된 박나래 저자의 사인회를 취소합니다. 건강 문제로 서울 소재 병원에 긴급 입원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건강 회복하는대로 다시 일정을 공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출간된 박나래의 첫 번째 에세이 ‘웰컴 나래바!’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됐던 핫 플레이스 나래바(Bar)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단골은 누구인지, 어떤 음식을 먹으며 즐기는지와 주요 요리 레시피, 연애 기술 같은 특급 정보들로 꾹꾹 채워져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싼값에 한 봉지 가득 담아간다" 하루 2000개씩 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