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새 앨범 '권지용'이 해외 39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여러 우려를 불식시키며 신곡 '개소리(BULLSHIT)'의 가사를 연상케 했다.
이는 국내 아티스트 사상 최다 기록이다. 일본에서는 오늘 0시 공개된 지드래곤의 음원을 아이튠즈에서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이외 음원 사이트에서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기준, 지드래곤의 타이틀곡 '무제'는 멜론을 비롯해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 몽키3, 벅스, 지니, 소리바다 등 8개 주요 실시간 차트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새 앨범에 수록된 인트로곡 '권지용'을 비롯해 '개소리', 'SUPER STAR', '신곡' 4곡도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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