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의당 등 진보세력 4자통합 당대회…'통합 진보당' 출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정의당은 22일 통합당대회를 열고 '국민모임'과 '노동·정치·연대', '진보결집 더하기' 등 진보세력과의 통합을 선언했다.

정의당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통합당대회를 열어 새로운 통합전당의 지도부와 대의원을 선출하고 정강정책을 채택했다.
상임대표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공동대표에 김세균 국민모임 대표와 나경채 진보결집+ 대표가, 부대표에 이병렬 노동정치연대 집행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정의당은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당'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채택하고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등 20대 주요 정책 과제를 추인했다.

이들은 내년 총선을 '정의당' 이름으로 치르고, 통합정당 당명은 총선 뒤 6개월 안에 당원총투표를 통해 새로 정하기로 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