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생태와 방제, 관련 제도에 관한 낮은 이해 등으로 방제사업의 품질이 저하되고 재발률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과 양산 훈련원 등지에서 2~3일 일정으로 실시될 이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 소속 담당공무원 380명(8월31일~9월11일), 방제사업 설계·감리·시공 업체 담당자 324명(9월14일~9월24일)이 일자별 교육에 각각 참여한다.
산림청은 교육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및 방제지침 등 개정사항 ▲소나무재선충병 생태와 방제 ▲설계·감리 실무교육과 현장실습 ▲지역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공과 실패사례 등을 공유하고 예찰·방제 추진에 필요한 내용을 참여자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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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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