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색경보는 여행경보 초기 단계에 해당한다. 이보다 높은 단계로는 황색경보(여행자제)·적색경보(철수권고)·흑색경보(여행금지) 등이 있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를 통해 홍콩의 독감(H3N2) 상황을 공지하는 한편 질병관리본부와의 협조 하에 예방수칙 안내 문자메시지를 매일 약 6600여건 발송 중이다.
외교부는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기관과 홍콩 상황을 점검하면서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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