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존홀 소멸 예측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오존홀(Ozone Hole)이 2040년이 되면 실질적으론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담긴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아울러 오존홀이 앞으로 30년 안에 200만㎡ 이하로 줄어들고, 21세기 말까지는 실질적으론 소멸할 것으로 예측했다. 오존홀의 면적은 현재 3100만㎢다.
나사는 오존홀 크기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으며 2040년이 되면 실질적으론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것이다.
현지 언론들은 전문가의 발언을 인용해 오존홀의 의의는 인간이 얼마나 빨리 대기를 바꿔버릴 수 있는지, 자연을 회복시키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알려줬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밥도 청소도 다 해주니" 살던 집 월세로 돌리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