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추신수, 올 시즌 '첫 안타' 나왔다…2G 연속 출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추신수[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추신수[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2)가 두 경기, 여섯 타석 만에 올 시즌 첫 안타를 터트렸다.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브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출전,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에 기록한 첫 번째 안타다.
추신수는 상대 선발 A.J. 버넷(37)을 맞아 공 5개를 그대로 흘려보냈다. 6구째 공은 파울을 만들었고, 7구째 93마일(약 150㎞) 직구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안타로 연결했다. 전날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두 경기 연속 출루다.

전날 개막전에서 추신수는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경기는 득점 없이 0-0으로 3회초가 진행 중이다. 개막전에서는 양 팀이 31개 안타(필라델피아 17개·텍사스 14개)를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필라델피아가 14-10으로 승리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