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세먼지 농도, 평소 2~3배…'가장 높은 곳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먼지 농도(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먼지 농도(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 곳곳에 안개나 연무가 끼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2~3배 높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기준 서울의 먼지농도는 95㎍/㎥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총 6등급으로 분류된다. 30㎍/㎥ 이하는 좋음, 31~80㎍/㎥는 보통, 81~120㎍/㎥는 약간 나쁨, 121~200㎍/㎥는 나쁨, 201~300㎍/㎥는 매우 나쁨, 301㎍/㎥ 이상은 위험 등급이다. 황사 시 먼지농도는 150㎍/㎥ 이상이다.
전국에서 가장 먼지농도가 높은 곳은 강화도로 112㎍/㎥를 기록 중이다. 수원 93㎍/㎥, 천안과 진주는 81㎍/㎥, 울산 75㎍/㎥, 속초 72㎍/㎥ 등으로 관측되고 있다.

먼지농도가 높을 때에는 창문을 닫고 가급적 실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먼지농도가 낮아지면 실내 공기를 환기하고 먼지에 노출돼 오염된 물품을 세척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