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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해설가와 함께 떠나는 구로 올레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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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 산지형 2코스, 개웅산 산지형 4코스 … 11월 말까지 월별 다른 테마로 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숲 해설가와 함께 명품 구로올레길 여행을 떠나보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명품 구로 올레길을 가족과 함께 걸으며 숲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숲길 여행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로구는 올 11월말까지 산지형 2코스 매봉산과 산지형 4코스 개웅산을 숲 해설가와 함께 등산하며 산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월 다른 테마로 펼쳐진다. 8월은 '맴맴 매미군과 매미양'이란 주제로 매미와 관련된 내용이, 9월은 '꿈꾸는 고추잠자리'란 주제로 잠자리와 곤충에 관한 이야기가 각각 진행된다.
구로 올레길 숲 여행프로그램

구로 올레길 숲 여행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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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가을 숲으로 가요'로 가을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씨앗과 열매를 관찰한다.

11월에는 '숲속 친구들 겨울나기'를 주제로 식물과 동물의 겨울나기 방법에 대해 배워본다.

매봉산 코스는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 개웅산 코스는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은 단체참가자의 별도 신청이 있을 때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2시간.
참가는 만 5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매회 산별로 30여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12~15명 당 숲 해설가 1명이 배정된다. 참가비는 무료.

주말 참가자는 인터넷으로, 단체참가자(평일)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http://yeyak.seoul.go.kr), 공원녹지과 ☎860-3098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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