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방송인 샘 해밍턴이 강풍기 앞에서 짜장라면 먹기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는 샘 해밍턴이 QTV의 '어럽쇼!'를 통해 강풍기 앞에서 짜장라면 먹기에 도전한 영상이 게재돼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샘 해밍턴의 짜장라면 먹기 촬영 후 스태프들은 폭소 때문에 더 이상 촬영을 이어 나갈 수 없어 10분간 휴식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담당 프로듀서는 "매회 촬영 때마다 주어지는 미션들로 인해 촬영장 분위기는 이미 웃음으로 초토화 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예능주자들이 선보이는 리얼극과 게임이 결합된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어럽쇼!'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QTV를 통해 방송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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