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개그콘서트 샘 해밍턴 발레리NO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에 샘 해밍턴이 출연 '발레리NO' 코너를 통해 개그본능을 깨웠다.
샘 해밍턴은 이날 호주에서 온 발레리노로 분해 무대에 올랐다. 샘 해밍턴은 "발레를 잘 모른다"고 말했고 이승윤이 군기를 잡자 "왜요"라고 반항아 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은 그의 말에 "여기도 군기가 있다. 다나까로 말하라"고 하자 샘 해밍턴은 "알았다"고 소리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은 샘 해밍턴에게 "여긴 한국이다. 그러면 편집된다. 출연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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