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선 전 회장은 2010년 1월 춘천 지역 부동산을 사들이며 소유권 이전 등기를 친구 명의로 넘겨받기로 한 뒤 지난해 4월 등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당시 선 전 회장이 골프장 사업을 추진하며 차명으로 인근 토지를 사들인 정황이 포착돼 이후 관할 지방자치단체 고발을 거쳐 추가 기소됐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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