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RIM의 3분기 매출액은 당초 예상치인 53억~56억달러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관측됐다. 애플과 구글 안드로이드폰 진영에 시장점유율을 뺏긴 점이 주요 사유로 언급됐다.
RIM은 또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등 수익성도 애초 전망 범위인 하단~중간 범위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올해 연간 순이익 목표치 달성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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