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이달 21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구와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설명해 기업의 안정적 경영 기반 마련과 자생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 판로개척 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융자 지원 ▲소상공인 창업 교육 등 올해 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안내한다. 서울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부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에서 ▲정책자금 지원 ▲기술 보호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등 정부 지원정책도 설명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를 마친 후에는 기관별 담당자와 1대 1 대면상담이 이어진다. 설명회는 이날 오후 2~5시 우림블루나인 비즈니스센터 3층 특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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